지티기어 e-Race 4R, 새로운 스타가 나왔다!
예선전부터 남다른 경력과 스펙으로 무장한 볼트킴(VoltKim)선수가 결국 르망 1000km 의 주인공이 되었다.
전설슈마허(racekid) 선수의 개인사로 불참하면서, 3 그리드로 출발하게 된 볼트킴 선수는 초반 4랩 구간에서 냉채해파리(icyjellyfish)선수를 가볍게 앞서나가며 레이스 선두를 차지한다.
피트인 때마다 기름을 풀로 채우고, 바퀴 관리를 최대로 유지하는 등 다른 유저와 차별화 된 본인만의 내구레이스 전략을 구사하며 5시간 장기레이스중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나,
불안한 모습없이 1위를 유지하며, 다른 선수들과 압도적인 거리 차이를 벌이며 본선레이스 우승을 차지한다. 지구력, 레이싱스킬, 집중력 등의 데이터가 다른 선수들 보다 높게 분석됨에도
아직 17세의 어린 나이의 선수로 엄청난 포텐이 있는 만큼 다음 대회에서는 또 어떤 레이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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