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왁굳 지티기어배 e-Race 6R 팀 프리뷰] 잡초 같이 끈질기게 ,”잔디”
잔디(팀컬러 : 녹색) 팀 구성원과 선택 차량
대장 N700 다이나믹 리 Lamborghini Aventador
중견 N600 버섯전골 Lamborghini Huracan
선봉 N500 인트 Mercedes Benz AMG GT
팀 잔디는 중간에서 묵직하다.
팀 잔디는 최속을 가려라 2회 3위를 기록한 다이나믹 리가 대장으로 있는 팀. 당시 리중딱으로 불릴 만큼
매 대회에서 중간에서 묵묵히 자신만의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이번 예선전 또한 3위를 기록하며 대장으로 자리잡았다.
버섯전골 역시 전손클럽에서 유일하게 매 대회에서 묵묵히 자신의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잔디팀은 팀원 구성 보다 차량을 선호하는 성향을 보였으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우라칸을 먼저 가져오며
중견과 대장에서 가장 자신에게 잘 맞는 차량을 고른게 되었다. 마지막에 들어온 인트 또한 무난한 벤츠 AMG GT를 가져오면서
개인의 능력치는 다른 선수들에게 밀리는 수치이나, 그 동안 보여준 모습과 차량의 기댓값으로 보아
이번에도 최소 3등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겨진 자들 반란
다이나믹리는 왁칸다에서 버섯전골은 전손클럽에서 그리고
인트는 예선전에서 마지막까지 남겨졌다… 누구에게도 기대받지 못했지만, 그 것이 기폭제가 될 수도 있다.
본선에서 환영받지 못한 그들의 반전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키플레이어 – 다이나믹 리
2회 대회에서 리중딱의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지만 다이나믹 리는 과거 포르자 대회나 레이싱게임 대회에서 단순 패드만으로
상위권의 기록을 보여준 만큼 큰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3회 대회에서 비록 다른 레이싱휠 유저들에게 처참하게 무너졌지만,
이번에는 레이싱휠로 참여하며 더 좋은 기량을 본선에서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싱 휠로 각성한 다이나믹리 대장의 활약에 따라 잔디 팀의 본선 활약여부가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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